시b 미b 라b 를 배우고부터 해매기 시작이다.
시b (=라#) => 쉽다.
미b (=레#) => 높은 미b 과 낮은 미b이 다르다. (저음은 다 막고, 중음은 왼쪽 검지를 뗀다.)
라b (=솔#) => 손가락이 안움직인다. 왼쪽 새끼손가락도 눌러야하는데. 그러다보면 다른음낼때도 새끼손가락을 눌러서 소리가 새버린다. 가뜩이나 짧은 내 새끼 손가락. 그래서 자세가 더 중요해졌다.
오른팔도 잘 잡아야한다.. 손가락이 다 삐져나간다.
오픈키 플룻이었으면 다 바람빠지는 소리가 났으리라...
그전에 파# 도 헷갈렸으나.. 이제는 좀 나졌다.
이게 배운거 다였나???
아직 플룻이 없는데, 연습은 부족하고 잘 되지는 않고 운지법도 헷갈려서
점심시간에 굶고 그냥 레슨을 받으러 갔다.
확실히 점심시간은 조용해서 좋다.
그리고 양해를 구하고 저녁때 또 갔다. 가서 50분정도 연습하다가 나왔다.
훨나아졌다.
시b 미b 라b 도 나아지긴했지만..
스타카토도 좀 괜찮아졌다. 스타카토에서는 중간에 슬러 있는게 문제다..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재밌다. 계속 꾸준히~ 열심히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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