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플룻을 시작해서 첫달의 마지막 시간을 마쳤다.
완전.. 오늘 플룻이 마법에 걸렸나보다. 어쩜 그렇게 맑은 소리가 나는지...
두옥타브 위의 시.도. 소리가 그렇게 맑게나다니.. 꿈만 같은 소리.. ㅋㅋㅋ
한달이 지나고.. 낮은 미~ 두옥타브가 되는 도까지. 이제 불 수 있게 됐다.
가끔은 운지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되기도 하고
이음줄 에서 터닝을 하지 않아야하는데. 터닝따로 숨쉬기 따로.. 헷갈린다.
고개도 좀 아프고
손목은 오래하면 저리기도 한다. 웃긴다. ㅋㅋ
다음달에는 더욱.. 맑은소리. 고운소리로 플룻을 불어보자.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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