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y

에콰도르

Place/그외 l 2008. 10. 9. 15:58

개요
수도는 키토(QUITO), 남위 0.12 / 서경 78.30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27만 2045㎢
◈국명: 에콰도르 공화국(Republic of Ecuador)
◈수도: 끼또(Quito, 고도 2,850m)
◈주요도시: 과야낄(Guayaquil), 꾸엔카(Cuenca), 암바또 (Ambato)
◈주요민족: 메스티조(45%), 인디오(35%), 유럽계(10%), 기타
◈주요언어: 스페인어(Spanish)
◈종교: 카톨릭 90%

에콰도르의 정식명칭은 에콰도르 공화국이다. 이나라의 면적은 27만 2045㎢이다. 수도는 끼또이고 공용어로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다. 북쪽으로 콜롬비아, 남쪽으로 페루, 서쪽으로 태평양에 접하고 있다. 안데스산맥 동부산계와 서부산계로 갈라져 국토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어 있다.따라서 지형은 서부의 해안지대, 중앙산지 및 그 사이의 고원분지군과 동부의 아마존강 상류 저지대 이렇게 4개로 나뉜다.
기후는 저온과우 즉 기온이 낮고 비가 많이 오는 기후인데다 기온의 연교차도 작기 때문에 인간 거주의 최적지가 되어 수도 끼또를 비롯한 대도시가 고원분지에 모여 있다.

민족
에콰도르의 원주민인 인디오가 전인구의 35%, 메스티조(인디오와 백인의 혼혈)가 45%, 나머지 유럽계 백인이 10%, 나머지는 흑인과 뮬라토(흑인과 백인의 혼혈) 등이다. 사회지도층은 10%인 유럽계 백인이 대지주나 상공업 경영자등의 상류계층에 속하고 있으며, 메스티조는 도시의 중간층, 나머지 흑인을 농업활동을 하는등 노동자층에 속하여 있다. 에콰도르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지만 인디어의 대부분은 커추아어를 사용하고 히바로족은 히바로어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윙버스 네이버 지점 | 윙버스
원문 http://blog.naver.com/wingbus/100041427844

테마별로 정리한 최고의 삼청동 카페들

삼청동에는 옛스러움과 세련됨이 같이 공존하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런 삼청동의 매력에 끌려 찾아 오는 사람들을 위해, 수많은 카페와 찻집이 영업을 하고 있죠. 그 중에는 다른 카페보다 돋보이는 매력을 가진 카페가 있기 마련. 삼청동을 찾는 분들을 위해 윙버스(http://www.wingbus.com/seoul/)에서 분위기, 맛, 가격으로 각각 승부하는 삼청동 카페들과 이색적인 카페 몇 곳을 뽑아봤습니다.


테마1. 분위기 좋은 카페·찻집

내서재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0-108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 한 잔과 함께 좋은 책을 보는 즐거움을 맛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할 만한 곳. 주인이 직접 고른 수천권의 북콜렉션이 카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죠.  하고 싶은 일은 없는데 시간을 그냥 보내기는 아까울 때 가기 좋은 카페. 카페는 도서관의 숨막힐 듯한 조용함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집에서 책을 읽는 듯함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5-16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 이름에 걸맞게 나무와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곳입니다. 카페 주인분이 직접 고르고 다듬어 만들어낸 화단이 카페 주변을 둘러싸고 있죠. 커피나 차 한 잔을 시키고 책을 읽거나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샐러드 무한 리필이라는 감사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링가롱가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0-33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늑한 유럽의 시골 분위기를 표현한 듯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카페입니다. 바깥에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지중해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고, 내부의 노란색은 아늑함과 옛스러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차를 시키면 예쁜 유리주전자에 담아 주는데 그 양이 좀 많은 편입니다. 일행이 가셔서 각자 시키는 일은 없으시길..와인의 가격도 저렴하고 안주도 좋아 와인바로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테마2. 맛으로 승부하는 카페·찻집

바 0101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23-12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명한 바티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의 맛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향과 맛에 반할 만큼 진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예술적인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세련된 인테리어도 이 집을 돋보이게 합니다. 갓 구운 샌드위치의 맛도 일품이며, 와인을 마시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4-53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다란 찰떡이 통째로 들어간 단팥죽 한 그릇!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팥죽에는 밤과 은행 등 같은 고명이 들어가 맛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조용히 차를 마시기는 힘들죠. 한방차는 약간 쓴 맛이 나기 때문에 단 맛이 강한 단팥죽과 잘 어울립니다.

 

테마3. 가격이 저렴한 카페·찻집

에그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22-89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고 아담한 느낌을 가진 카페입니다. 안에는 가게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들이 여기저기에 보이죠. 에그는 머핀과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인데요. 머핀은 2,500원, 케이크는 3천원대, 커피는 4천원으로 전반적으로 부담이 없는 가격이죠. 따뜻한 느낌의 조명 아래서 향긋한 차와 디저트를 함께 먹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연두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6-50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범한 분위기의 카페에 평범하지 않은 커피의 맛을 맛볼 수 있는 곳. 카페 주인의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뛰어난 커피의 맛을 만들죠. 커피를 만드는 내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주인의 얼굴을 통해 커피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테마4. 삼청동의 이색적인 카페·찻집

차마시는 뜰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22-70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된 한옥을 다듬어 만든 찻집입니다. 한옥에서 묻어나오는 고즈넉함을 차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차를 주문하면 고소한 해바라기씨와 약간의 다과가 같이 나옵니다. 차마시는 뜰의 대표 메뉴는 단호박 시루떡. 노란 빛깔의 시루떡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도시 안에서 망중한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연 (☞ 자세한 위치 및 리뷰)

전화번호 : 02-734-3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자 카페라는 별명을 가진 특별한 찻집. 한옥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입구부터 다른 찻집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세계 각지의 차 맛을 볼 수 있고, 일부 과일차는 직접 집에서 만들어 내오기도 합니다. 주인이 여행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주변에 많은 여행서적을 볼 수 있고, 특이한 액세서리와 여행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lace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문가도 반한 스페셜 커피 명가 6  (0) 2008.07.03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0) 2008.05.29
아름다운 차 박물관  (0) 2008.05.29
전문가도 반한 스페셜 커피 명가 6



테이크아웃 커피의 시대, 원두커피 한두 잔은 어느새 일상이 됐다. 그런데 정말 맛있는데, 제대로 된 커피를 마셔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커피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을에 가볼 만한 커피 맛있는 집 6곳을 소개한다.



▣달마이어(예술의전당점) - 300년 전통의 독일 왕실 커피



공승식

(한국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롯데호텔 와인 바 ‘바인’ 지배인)


“귀한 손님을 만날 때 찾게 되는 공간입니다. 앤티크하고 품위 있는 실내 분위기와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그리고 깊고 진한 정통 유럽 커피 맛이 최고의 티타임을 실현시켜 줍니다.”



18세기부터 독일 왕실과 귀족들의 커피를 담당해온 커피 명가 달마이어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중세 유럽을 옮겨놓은 듯, 문을 열고 들어선 첫 느낌은 한마디로 고급스럽다.



정통 유럽식 커피 맛 재현을 위해 모든 재료는 독일 본사에서 공수해 오며, 최상의 아라비카 원두만을 골라 7분을 넘기지 않고 로스팅한 다음 두 번 정제해 블렌딩한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 고유의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이 적어 반응이 좋다. 외국에서 로스팅해 들여오지만 원두의 신선도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개봉 후 2주가 지나도 처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수송용 원두는 별도의 로스팅과 가공법을 사용한다. 손님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는 커피는 경력 4년의 바리스타 홍상의 씨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아트 라테와 디자인 카푸치노.



마시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데커레이션된 우유 거품 아래엔 한 모금 머금으면 단맛과 쓴맛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진한 커피가 숨어 있다. 여기에 매일 아침 들여오는 신선한 케이크 한 조각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올록볼록 청포도 쿠션이 토핑된 포도케이크와 입에 넣으면 그대로 녹는 티라미슈를 강력 추천한다.



▣코니써 클럽 - 완벽한 로스팅을 거친 조화로운 맛



이진성

(로스팅 전문가·카페 코니써 클럽 사장)


“맛있는 커피의 핵심은 제대로 된 로스팅입니다. 원두 성격에 따라 달고 쓰고 짜고 신 맛이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도록 볶아서 주문이 있을 때 바로 뽑아 내니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의미를 궁금하게 하는 카페의 이름은 ‘심미안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 전원 주택을 닮은 카페 앞뜰에는 국내의 대표적인 로스팅 전문가인 이 사장의 커피 볶는 공장이 있다.



1994년 업무차 일본에 갔다가 거리에서 커피 볶는 노인을 목격한 후 본격적으로 커피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커피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니써 클럽 커피의 특징은 누구나 맛있다고 느끼는 커피를 추구하는 것. 이디오피아 모카, 탄자니아, 수마트라 등 여섯 가지 원두를 섞어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커피를 만든다.



그래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도 갓 뽑은 원두 커피 그대로를 마시는 스트롱 커피. 첫 맛은 부드럽고 뒷맛은 약간 씁쓸하며 달큼한 여운이 남는다. 인공 가향한 커피라면 결코 지닐 수 없는 아련한 향기는 보너스. 코니써 클럽 마니아를 형성하는 데 한몫했던 포크커틀릿과 정통 독일식 소시지도 추천할 만하다. 후식으로 맛있는 커피가 무료 제공되며 리필도 가능하다.



▣B-hind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 만나기



김효경 (커피빈 슈퍼바이저)

“커피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 커피 맛 칭찬에 인색한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 에스프레소를 마셔 보니 너무 맛있는 거예요. 아주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골목을 헤집고 다녀야 동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홍대 부근에서 알음알음 꽤나 입소문이 난 집. 온·오프라인으로 프리 마켓도 열고 종종 전시회도 여는 홍대 앞다운 곳이다.



한창 때 들르면 손님의 반은 디자이너나 기자들. 대표 단골을 자처하는 영화 <스캔들>의 미술감독 정은영 씨는 커피 맛 좋기로 소문난 프랑스 카페들 다 돌아다녀도 비하인드처럼 입에 착 감기는 에스프레소 맛 내는 곳이 없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이곳의 남다른 커피 맛의 비결은 품질 좋은 이탈리아 원두 몰리나리 덕분. 여기에 서현 엄마로 더 유명한 사장의 인심이 더해져 커피로 한 번, 인정으로 또 한 번 즐거워진다. 갓 뽑아낸 에스프레소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부어 떠 먹는 ‘아포가토 알 카페(Affogato Al Caffe)’를 찾는 손님이 많다. 네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도 인기 아이템. 모두 7,000원.



▣허형만의 압구정 커피집 - 거리에서 즐기는 호텔 커피



허형만

(로스팅 전문가 겸 커피 강사, 허영만의 커피집 사장)


“널찍한 공간은 제공 못 합니다. 그러나 테이크아웃 한 잔이라도 제대로 된 커피를 원하신다면 들러보세요. 길거리에서도 호텔 수준의 커피를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로스터이자 커피 강사인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곳. 탁자 세 개가 고작인 조촐한 공간이라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다. 공간이 소박하다고 커피 맛에 의구심을 가진다면 실수.



숍의 절반을 차지하는 로스팅 기계로 바로 볶은 원두를 즉석 분쇄해 커피를 내려 주는데, 유명하다는 호텔 커피만 찾아다니는 이들도 한번 왔다 가면 다시 안 들르고는 못 배길 정도. 머금는 순간 청량음료처럼 상쾌하며 삼키고 나서도 향은 감도는데 잡맛이 남지 않는다.



분명 마셨는데 안 마신 것 같은 묘한 느낌, 이 맛을 잊지 못해 테이크아웃 단골이 끊이지 않는다. 커피에 대한 호기심에 불탄다면 매주 열리는 강좌에도 참석해 볼 것. 참가비는 매회 5,000원이며,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Bar OIOI - 어떤 커피를 선택해도 후회 없는 곳



전광수

(단국대학교 커피 전문가 과정 강사, 전광수 커피 대표)


“어떤 커피를 주문해도 실망시키는 법이 없습니다. 이 집 커피 열 중 여덟, 아홉 가지는 단연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줄 만하지요.”



아는 사람만 알고 오라는 듯, 간판도 눈에 띄지 않게 표시만 해뒀다. 카푸치노 한 잔을 시켜 맛을 보면 그 자신감에 수긍이 간다.



다 마시도록 꺼지지 않는 폭신한 우유 거품은 신선하고 두꺼워서 아이스크림처럼 떠 먹어도 될 정도며, 한국 대표로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 나갔던 여대승 씨가 직접 뽑아주는 핸드 드립 커피는 새콤한 첫 맛과 묵직한 보디감이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



디자이너 사장이 꾸민 심플한 실내 곳곳에선 감각적인 월 페인팅이나 독특한 코스터처럼 소소하지만 눈길 가는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7단의 계단 아래에는 193종의 최고급 와인들도 숨어 있다. 요리 수준의 롤 베이컨 샌드위치도 마니아들의 발길을 이끄는 원동력.



▣La Lee



홍성종 (<월간 Coffee>기자)

“모든 재료가 늘 신선한 상태에서 유통되기 때문에 언제 들러도 갓 볶은 원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알려진 그대로,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다양한 케이크 맛도 일품이고요.”



라리? 얼핏 들으면 잔뜩 멋 부린 이름 같지만 알고 보면 프랑스어에서 명사를 수식하는 ‘la’에 이씨의 ‘Lee’만 붙인 것. ‘이씨네 집’이라는 소박한 뜻이다.



‘이씨네 집’은 한옥을 닮은 내실을 하나 더 가진 독특한 구조. 연예인들의 아지트로도 유명하다. 미식가들이 이곳 커피에 열광하는 이유를 묻자 매니저의 답변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루 두 번 신선한 재료를 받아 당일 모두 소화하니 늘 좋은 커피 맛을 유지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것.



국내에선 흔치 않게 천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넬 드립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부드럽고 그윽한 커피 맛의 이유다.



커피만큼이나 유명한 케이크를 곁들인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조각 케이크는 4,500원이며 한 상자는 4만1,000원이다. 주문이 많으니 미리 예약하고 들를 것.



자료제공 : 위클리 프라이데이

'Place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마별로 정리한 최고의 삼청동 카페들  (0) 2008.07.03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0) 2008.05.29
아름다운 차 박물관  (0) 2008.05.29
http://www.wndcof.com/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커피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커피 컬렉션 전시는 물론 커피 묘목에서 시음까지의 일련의 커피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 친근한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에 대한 세계 각국의 독특한 역사와 정보를 소개하고 잘못 알려진 커피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하여 해설이 함께하는 박물관 투어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다양한 커피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총 5개의 관 (1관 커피의 역사, 2관 커피의 일생, 3관 커피문화·컬렉션, 4관 미디어룸, 5관 커피재배온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최초의 커피재배온실에서는 커피나무의 전 생장과정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el : 031-576-6051
전시 : 닥터만 금요음악회 - 매주 금요일 20:00 (입장은 7시 30분부터 가능) 입장료 20,000원 (커피,차,쿠키 제공)

전시실안내

[제1관 - 커피의 역사]
서양의 커피역사와 우리나라의 커피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각 산지별 커피 특징과 재배조건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약 300여년 전 사막에서 사용하던 커피 추출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관 - 커피의 유통]
파종에서 재배와 수확을 거쳐 수출입 및 로스팅·브라인딩, 음용까지 커피 유통의 전 과정 및 수출입량을 볼 수 있으며 커피 생두의 제조과정과 세계 각국 품종별 생두 등 커피콩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다.


[제3관 - 커피의 문화]
20여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커피와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커피음용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커피와 예술의 만남을 기념하는 역사적 인물들과 예술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제4관 - 미디어 자료실]
커피와 관련된 영상자료가 상시 상영되며 커피관련 서적과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커피잔 컬렉션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또한 직접 추출하신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제5관 - 커피재배온실]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나무 온실로 막 파종이 끝난 커피묘목의 떡잎부터 성장하여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까지 커피나무의 전 생장과정을 직접볼 수 있는 묘목들이 자라고 있다.

주요시설
커피박물관, 커피재배온실, 레스토랑
이용요금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모든 입장은 전시해설가와 함께 하게 되며 30분 단위로 입장가능)
주차시설
50여대까지 주차가능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2리 272번지
개관은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까지월요일은 휴관 이예요~

'Place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마별로 정리한 최고의 삼청동 카페들  (0) 2008.07.03
전문가도 반한 스페셜 커피 명가 6  (0) 2008.07.03
아름다운 차 박물관  (0) 2008.05.29
http://www.tmuseum.com/

===============================================================================================
차와 관련된 차살림 유물들을 보유,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과
젊은 도자기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는 갤러리.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스리랑카, 인도, 유럽 등 전 세계 약 110여종의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티샵.
아름다운 차를 맛볼 수 있는 티까페로 구성되어 있는 茶 백화점입니다.
===============================================================================================
라고 소개되어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진짜루??? )

꼭 한번 가봐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BLOG main image
min-y
Welcome~!
by min-y

공지사항

카테고리

Whole Catalog (96)
말. 생각 (0)
Daily (39)
Quilt (13)
Place (5)
Security (3)
Interest.. things. (13)
Culture (11)
Great man (5)
mine (0)

달력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