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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배우기 - 세번째달 다섯번째 시간

min-y 2008. 7. 9. 13:09
열심히 달려왔다.
세번째달의 반이 지나간다.
그리고 첫번째 책도 거의 끝나간다. 이제 두시간정도만 하면 진도가 끝나고 새책을 배우게 된다.
즐겁다. 잘 따라가고 있는 내가 좋고 즐겁다.

피아노에서 바이엘 상을 끝내는 기분이다.
여러가지 운지법을 배웠고 여러가지 곡의 유명한 부분들을 배웠다.

어제는 고음 레 운지법도 배웠다. 소리가 기분좋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소리? ^^

좋다.
앞으로도 쭈욱.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