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플룻 배우기 - 두번째달 마지막 시간

min-y 2008. 6. 20. 09:59
플룻을 배우고 두달이 지났다.

교본1의 초급과정이 끝나고 중급과정을 시작했다.

중급과정의 시작은 팔분음표이다.
"눈꽃송이"랑 뭐 하나 더 했는데... 쌤이 잘한다구 한곡더 진도 나가려다가 마셨다.
이유인즉슨....팔분음표 하나 나왔다구.. 완전..--; 왕 버벅이었다.

내생각에는 팔분음표도 문제인데.
낮은 레 운지법, 파# 운지법 등등... 완전 나한테는 다양한 운지법이 문제였다..
더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이제는 플룻을 살 시점이 된것같다.
돈만들어오면 바로 사야겠다..

뭘로살까... 그냥 야마하 211? 아님... 아주미시리즈????
오픈키도 사고싶지만... 근데 팔분음표에서 이렇게 버벅되는데.. 그냥 편하게 초보자용 야마하를 사는게 좋을것도 같구...

돈만 빨리 들어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