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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배우기 : 네번째달 네번째 시간

min-y 2008. 8. 6. 10:40
오늘은 지난 시간보다는 조금 더 잘 불렀다.
냉정과 열정사이도 소리는 맑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불렀고.

아직은 소리가 고르지 못하다.. 분명 맑고 고운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날때도 많다.
소리는 아래로.... !!!

오늘의 추가 연습곡
- 흑인 오르페의 노래
- 허쉬 리틀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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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오르페의 노래
=> 구슬프다.. 특히 이곡은 그렇다. 흑인음악은 신나는 곡은 참 신명나는데 어떤 곡은 참 구슬프다.
    어쩌면, 그들의 삶이 구슬퍼서 일수도 있겠다. 그래서 신명나는 곡도 때로는 아프다.

허쉬 리틀 베이비
=> 선생님이 불러주실때는 쉬운줄로만 알았다.
    처음 도입부까지도 그랬다.
    오판이었다. 시레시레 반복이 그렇게 소리를 고르게 내기 힘들줄 몰랐다. 그리고 빠른곡이다보니
    완전 소리가 지맘대로다. 때론 운지법도 어렵다.